모발 내 칼슘 수준은 영양적인 섭취, 질병의 증상, 신진대사 상태 등과 관계가 있으며 동물 실험 결과 칼슘은 마그네슘 및 인의 섭취와 상호 관계가 있음이 증명 되었습니다. 모발분석에서 나타나는 낮은 칼슘은 칼슘결핍이나 불충분한 칼슘섭취를 나타냅니다.
음식물 속의 칼슘부족, 단백질 부족, 비타민D 부족, 인의 과잉섭취, 이뇨제 사용, 제산제 사용, 위장에서의 흡수불량, 운동부족 또는 너무 심한운동,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코티솔, 테트라사이클린 등 항생제 복용, 독성물질 오염 등
근육 경련, 불면증, 간질, 심장 박동수 증가, 구루병, 골 질량의 감소, 골연화증, 골다공증, 성장 지연, 불안정한 감정 상태, 안절부절, 과도한 행동양상, 신경질, 화를 잘 냄, 쉽게 흥분, 외향적 성격 등
모발 내 칼슘 수준은 영양적 섭취, 질병의 증상, 신진대사 상태 등과 관계가 있으며 동물 실험 결과 칼슘은 마그네슘 및 인의 섭취와 상호 관계가 있음이 증명 되었습니다. 모발 중 칼슘의 높은 농도는 체내에서 칼슘이 모발을 통해서 배설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세포내로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며 실질적으로는 체내 결핍을 의미합니다.
우유, 단단한 치즈 과다섭취, 저질 칼슘제 복용, 부갑상선 기능항진, 저혈당증, 비타민 A 과잉, 단백질 과다섭취, 호르몬 불균형, 신진대사 장애, 중금속 축적(특히 수은)등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요통, 좌골신경통, 근육통, 위장 내 가스 형성, 우울, 불안, 공황, 두통, 편집증세, 기억과 집중력 감퇴, 불면증, 저혈압, 바이러스 감염, 성인형 당뇨, 신장장애, 빈혈, 피부염, 피부각질, 건성피부, 골다공증, 신장결석, 융통성 결여, 방어적, 퇴보적, 내성적 행동 등
마그네슘은 인체의 기능에 있어서 특히 전해질과 효소활성기능을 갖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의 체내 축적양은 음식을 통한 섭취와 신장의 운반기능에 의해 영향을 받는데, 모발검사에 나타나는 낮은 수준은 체내의 낮은 저장 상태를 반영하며, 이는 또한 인체 내의 전체 마그네슘 수준과도 일치합니다.
스트레스, 알코올 남용, 과격한 운동, 임산부, 수유부, 약물치료를 받는 사람들, 감염에 민감한 사람들은 특히 마그네슘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외에도 불충분한 마그네슘 섭취, 장흡수 부전증, 장 절단 수술, 지속적인 설사, 알코올성 간경화, 췌장염, 신장질환, 독성물질에 노출, 이뇨제, 아스피린, 무기칼슘 과잉섭취, 인(P) 과다 섭취, 경구피임약, 비타민 B6결핍 등도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이 됩니다.
근육경련, 두통(편두통), 안검경련, 위장관질환, 신장질환, 대사증후군, 당뇨, 고혈압, 부정맥, 동맥경화를 비롯한 각종 심혈관계질환, 흡수불량질환, 알코올중독, 불안, 쉽게 화를 냄, 과잉행동장애, 집중력 부족, 무감각, 우울, 불면, 경련, 발작, 간질, 빈뇨, 변비, 발한 증가, 체취, 관절염, 골다공증, 월경전증후군, 약물중독 등
생리학적인 면에서 볼 때 실제로 유기 마그네슘이 인체 내에 많이 축적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모발분석 결과 나타나는 높은 마그네슘 수치는 상황에 따라 마그네슘 결핍 상태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모발검사에서 마그네슘이 높게 나타나면 혈액검사에서는 낮게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파마, 염색, 탈색 등에 의해서도 높게 나타날 수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그네슘의 과잉은 불량 마그네슘 또는 칼슘 보충제의 과다 복용, 과다한 단백질이나 지방질 섭취, 염증 상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의 섭취 및 흡수 불량에 의해서도 모발에서는 과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로, 혼수, 심장박동 이상, 신장 기능 저하, 저혈압, 근력 약화, 호흡곤란, 허약, 구역질 등
인이 결핍될 경우 칼슘의 상대적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식욕 감소, 빈혈, 근육약화, 뼈 통증, 구루병, 골연화증,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 사지 무감각, 저린감, 보행 장애 등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 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의 과량섭취는 철, 구리, 아연 등의 흡수에도 지장을 초래하므로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콜레스테롤 상승, 골다공증, 관절염, 골절 등
모발의 나트륨 수치가 낮게 나타날 때 이는 반드시 체내 나트륨의 부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트륨을 추가로 공급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선별검사용으로 이용되며 임상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거나 없을 수도 있지만, 전해질(미네랄) 불균형, 혹은 부신기능 장애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금을 위험시하는 현대의 식생활 습관으로 너무 적게 섭취하는 경향과, 조깅이나 심한 운동으로 인한 발한으로 염분의 유실이 많기 때문과, 여러 가지 약물을 복용할 때에 나트륨 유실현상이 일어나지만, 모발검사에서 낮게 나타났다고 반드시 체내에 나트륨양이 부족하다고는 볼 수 없으며 식생활 습관과 증상을 관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 우울, 두통, 성장 장애, 식욕부진, 소화불량, 체중감소, 모유분비 감소, 근육경련, 매스꺼움, 설사, 장내가스, 근육위축, 구토, 탈수, 혼동, 발작, 혼수, 저혈압, 알레르기 증상, 기관지 약화, 간기능 저하, 부신기능저하, 호흡장애 등
나트륨이 모발에 높게 나타날 때 이는 몸속에 나트륨이 많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선별검사용으로 이용되며 임상적 증상은 많이 나타나지 않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발 내 높은 나트륨은 신장의 기능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신장기능장애로 모발 내 나트륨의 전해질 균형이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발 내 나트륨의 과도한 저류 및 축적을 유발하게 됩니다.
Sodium Salt를 사용하는 연수기 사용, MSG[Mono Sodium Glutamate] 등 조미료 과다 사용, 콜라, 마가린, 치즈, 오래 저장하는 고기 등에 포함된 방부제 과다섭취, 절인 생선, 절인 고기 등의 사용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 셀레늄,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과다 섭취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의 과잉, 부신기능의 장애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타 원소와의 상관관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신경 불안정, 정서불안,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 구역질, 구토, 설사와 복통, 갈증, 피로, 고혈압, 뇌졸중 및 위암 발병 위험 증가 등
칼륨은 위장장애나 신장기능 장애의 결과로 비정상 상태가 될 수 있으며, 부신피질의 기능 항진 시 혈액의 칼륨은 낮게 나타나고 소변에서의 칼륨은 높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결과는 특별한 임상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전해질(미네랄) 불균형이나 부신피질 기능장애가 일어나고 있다는 표시가 됩니다. 마그네슘의 부족은 칼륨의 저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모발 내의 칼륨이 낮은 농도이고 칼슘이 높은 농도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성격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칼륨의 낮은 농도는 직접적인 식이 문제보다는 내분비적인 장애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내 칼륨을 낮추는 요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중금속 축적(특히 수은), 코르티솔, 이뇨제, 심한 운동, 거의 모든 약제들의 장기 복용 등이며, 칼륨은 심장계통, 근육계통, 신경계통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로, 근육위축, 근육경련, 장 마비(속이 부글거림, 변비, 복통 등을 유발), 식욕감퇴, 허약, 근육경련, 부정맥, 변비, 불규칙한 심장박동 발생 등
모발분석에서 나타나는 높은 칼륨은 인체 내의 축적상태를 나타내거나 또는 이 미네랄의 부적절한 분포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칼륨은 체내에서 전해질 요소이고 세포에서 효소기능과 상승작용을 하지만 모발 내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발 내 높은 칼륨 농도에 따른 임상적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전해질(미네랄) 불균형이나 부신피질의 기능장애를 표시하므로 중요합니다.
신장질환, 만성 설사, 과도한 구토, 심한 발한, 부신장애와 갑상선 기능 저하, 근육허약, 신경질, 마비증상, 손발이 저리고 무감각, 정신환란, 부정맥 등
아연 결핍은 신진대사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장애, 상처복원 지연, 염증, 생식 기능장애 등과 더불어, 각종 효소와 관련된 소화 불량, 젖산의 축적으로 인한 각종 질환, 알코올 분해 지연, 단백질 및 탄수화물 대사 이상 등은 아연과 관계된 효소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감염은 아연의 요구량을 증가시켜 아연의 결핍을 초래하고, 섭취 부족,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이뇨제 사용, 커피 및 알코올 과다섭취, 염분 과다섭취, 당분 과다섭취, 지나친 채식 위주의 식단, 비타민 E와 B1의 과다섭취도 아연의 결핍을 유발합니다. 또한 항우울제, 스테로이드 소염제, 이뇨제 등의 약품과 고섬유성 식이는 아연 요구량을 증가시킵니다. 이외에도 알코올 중독, 갑상선 기능 장애, 부신 기능저하 등도 아연 결핍의 원인이 됩니다.
수포·농포성 피부염, 탈모, 손톱위의 하얀반점, 튼살, 비듬, 습진, 여드름, 상처치유지연, 식욕저하, 미각과 후각의 기능저하, 우울, 수면장애, 산만 및 과잉행동, 성장지연, 설사, 생리불순, 불임, 전립선 질환, 당뇨, 세포 매개 면역능력 감소로 인한 반복적 감염, 빈번한 감기 등
모발검사의 아연 농도는 체내의 아연 상태를 잘 반영하지만, 모발에서의 높은 농도는 해석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모발검사에서 아연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섭취된 아연의 5%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설되는 결과로 인해 나타나는 ‘가짜’ 수치로 이는 세포레벨에서의 아연수치 상승을 암시하기보다 감소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커피 등에 의한 흡수기능 저하와 불량 아연제 복용 또는 불량 종합 미네랄 제품 복용 등으로 인한 흡수 장애의 결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기능성 샴푸 등에서 사용하는 아연의 침착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통한 과잉 섭취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산업적 노출이나 부주의로 많은 양을 복용했을 경우 설사, 구토, 메스꺼움, 땀을 많이 흘림, 체온강하, 시력 이상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 식욕감퇴, 활력저하, 소화기능 저하, 설사, 우울증, 무기력, 미각이나 후각저하, 빈혈, 야맹증, 관절염, 상처치료 지연, 면역력 저하, 거칠고 건조한 피부, 여드름, 피부염, 습진, 각막염, 원형 탈모증, 성장장애, 성적인 성숙의 지연, 성기능 장애, 발기불능, 남성 전립선 이상, 여성 불임증, 알코올 중독, 당뇨병, 간경화, 콜레스테롤 상승 등
모발은 체내 구리 수준을 잘 나타내며, 모발 내 낮은 구리 수준은 섭취가 부족하거나 흡수가 방해를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연이나 망간의 과잉에 의한 구리의 상대적 부족, 만성 감염, 식이섭취 부족, 과다한 스트레스 등은 구리 결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Menke씨 병과 Wilson씨 병과 같은 구리 운반에 문제가 생긴 질환에서는 체내 축적량이 많을 경우에도 분석표 상에는 낮게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Wilson씨 병의 경우 장내 구리 흡수가 방해를 받으므로 구리의 보충은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만성피로, 빈혈, 허약, 류머티스 관절염, 관절통, 콜레스테롤 상승, 동맥류,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피부염, 통풍, 고혈압, 탈모 등
모발 내 높은 구리의 수치는 상승된 수축기 혈압과 관련이 있으며, 높은 구리의 수치는 학습장애와 기타 정신장애와도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높은 구리의 수치와 낮은 아연의 수치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구리와 아연의 불균형이 지질 신진대사와 신경 조절의 기능장애와 관련된다고 임상 연구자들은 주장합니다.
아연결핍, 간기능 저하, 갑상선기능저하, 부신기능 저하, 에스트로겐 과잉과 같은 내분비계 이상에 의해서도 모발 내 구리의 과잉이 발견되며 동파이프, 수영장 물 등에 의한 환경적 요인과 염색 및 파마에 의해도 일부 상승될 수가 있습니다.
소화기 장애, 구토, 복통, 오심, 변비, 설사, 혼수, 피로, 간세포 손상, 효모와 곰팡이 증식 촉진, 빈혈, 신장염, 간경화, 골다공증, 콜레스테롤 상승, 동맥경화, 면역력 저하, 갑상선기능저하, 조직의 노화, 피부염, 탈모, 허약증세, 우울, 공격적 성향, 산만, 수면장애, 과잉행동, 안면두통, 근육통, 관절통, 생리적증후군, 산후우울증, 임신중독증 등
모발 내 철 농도는 인체 내 조직 수준을 반영하나 많은 경우 철의 흡수와 축적상태를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매우 낮게 나타난 모발검사 결과는 단지 추가 검사를 위한 지표로써 사용되어야 하며, 혈액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통하여 철의 보충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 월경 등으로 인해 그 요구량이 늘어나게 되며, 철 섭취 부족, 흡수장애, 기생충, 영양부족, 약, 다른 비타민과 무기물 결핍은 철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이 외에도 세균 감염, 부갑상선기능항진, 제산제 사용 등으로 철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 빈혈, 빠른 심장박동, 두근거림, 피부 창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손톱의 연화, 생리불순, 변비, 혀의 통증, 연하곤란(삼킴장애), 갑상선 기능 저하, 집중장애, 인지능력 감소, 뇌손상, 과잉행동장애, 신경발달 손상, 작업수행 능력 손상, 발달 장애, 성욕감퇴 등의 증상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철분 결핍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으로 피곤, 약함, 우유부단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발검사 결과 철의 수치는 단지 추가 검사를 위한 지표로써 사용되어야 하고, 모발 내 철의 농도가 높은 것을 체내 철의 축적 또는 높은 것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철분으로 오염된 음료수 및 산성식품을 철제 조리 기구에서 조리한 음식 또는 장기간 철분 제제를 과다 복용하였을 경우 발생합니다.
혈색소증, 편두통, 고혈압, 관절통 등
셀레늄 결핍은 신진대사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장애, 상처복원 지연, 염증, 생식 기능장애 등과 더불어, 갑상선기능 장애, 각종 효소와 관련된 소화 불량, 젖산의 축적으로 인한 각종 질환, 알코올 분해 지연, 단백질 및 탄수화물 대사 이상 등은 아연과 관계된 효소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셀레늄이 부족한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지속적 섭취, 비타민 E 부족, 수은, 카드뮴, 비소와 같은 독성 중금속에 노출, Cystine과 같은 아미노산의 손실 등
근육약화, 면역기능 감소, 생식능력 저하, 성장 지연, 체중 감소, 원형 탈모증, 안절부절, 근육통, 골격과 근육 퇴화, 갑상선기능저하, 출혈성 질환 증가 등
셀레늄에 과잉 노출 시 독성을 나타낼 수도 있으며, 일부 셀레늄이 함유된 비듬 제거용 샴푸 등에 의한 외부 오염에 매우 민감하여, 인체에는 축적이 안 되어 있어도 모발검사에서는 잘못된 상승치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평가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셀레늄 과다는 주로 광업, 구리, 아연, 납을 포함한 광석의 추출, 황철광 배소와 석회와 시멘트 생산, 유리, 세라믹과 놋쇠 생산, 플라스틱과 전자제품 공장, 페인트, 인쇄 등의 작업장에서 발생합니다.
위장관 장애, 피부 발진, 마늘향이 나는 호흡, 기침, 안절부절, 간경화, 빈혈, 어지러움, 백혈구 감소, 생리불순, 구역질 구토, 모발 손실, 손발톱의 변화, 피로, 말초신경병증, 피부 탈색 등
망간은 정상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망간 농도가 감소하면 보충제로서 망간과 칼슘을 함께 투여하였을 때 골밀도가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간질과 다운증후군과 같은 신경성 장애는 모발 내 망간 농도가 낮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심각한 증상입니다. 모발이 망간의 영양 상태를 가장 민감하게 모니터링 하지는 않지만, 적절한 식이성 망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독성미네랄 축적, 알코올, 불충분한 망간 섭취, 위장의 흡수불량, 인의 과잉섭취, 많은 양의 당근 주스 섭취 등
성장장애, 생식기능 장애, 애정결핍증, 당 불내증, 피로, 두통, 지구력 부족, 체중감소, 천식, 이명, 청력저하, 근골격계 질환(관절염, 요통, 건염, 골다공증 등), 피부염, 손톱 및 모발의 성장지연, 머리카락의 색조변화(적갈색) 등
모발 내 망간의 수치가 높을 경우 망간의 공급원을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염된 우물물을 마신 경우 신경장애와 관련된 독성 증상이 발생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망간 과잉은 철강 공장, 망간 광산, 용접, 화학 공장, 건전지 공장, 석유화학 공장 등 산업, 직업적인 요인과 오염된 식수, 흡연, 파마, 염색약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식욕부진, 불면증, 근육통, 정신 흥분, 환각, 이상한 웃음, 기억 장애, 충동적 행동 등
모발 내 낮은 크롬수치는 성인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지나친 가공식품 섭취, 흰 설탕 및 흰 밀가루 섭취, 장기기능 이상, 흡수불량, 노화, 비타민 B6의 결핍, 크롬수준이 낮은 토양에서 생산된 농산물 섭취 등
피로, 사지의 무감각, 저림, 동맥경화증, LDL 콜레스테롤 증가, 당뇨병 증상, 성장장애, 각막 혼탁, 두통, 피로, 스트레스 적응력 감소, 근심, 불안감 등
크롬 과잉으로 인한 중독은 매우 드물며 중독의 가장 일반적인 징후는 피부병과 기관지염입니다. 직업상 또는 산업지대에서의 과다 노출로 인하여 높은 양의 6가 크롬에 노출 되였을 경우 발암물질 또는 생식기 계통에 독성물질로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과도한 크롬 급원은 주로 공장지대이며 크롬색소, 금속도금, 광산업 등과 같은 산업적 노출이 대부분이며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서 흡수됩니다.
사업장에서 크롬의 과다 노출시 알레르기성 피부염, 피부궤양증, 기관지염,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낮은 모발의 코발트는 비타민 B12의 부족을 의미할 수 있지만, 이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입증될 필요가 있습니다. 코발트의 섭취량은 음식의 내용, 지역, 토양 등에 따라 다양하며 채식주의자들에게서 코발트 수준이 더 낮게 나타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철의 과다 섭취, 코발트 섭취 부족, 흡수능력 저하 등으로 유발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소장에서의 세균 증식, 장염, 기생충 등에 의해서도 결핍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로, 설사, 빈혈, 사지 지각 이상, 위치 감각 및 진동 감각 감소, 손 및 발의 무감각, 보행 이상, 인격 및 감정 변화, 우울증 등
인체는 무기 코발트를 흡수하되 비타민 B12의 도움으로 흡수되지만 무기 코발트를 비타민 B12로 전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일상적으로 무기 코발트를 충분히 섭취한다 할지라도 비타민 B12는 부족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코발트의 섭취량은 음식의 내용, 지역, 토양 등에 따라 다양하며 육식주의자가 채식주의자보다 코발트 수치가 높은 편입니다.
일상생활 및 음식 섭취로 인한 과잉은 나타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천식과 폐질환, 위장장애, 구토, 복통, 오심, 안면 홍조, 난청, 피부염, 고혈당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비대증, 심부전, 신장 기능 저하 등
모발 내 황 수준은 인체 조직의 수준을 잘 반영하며, 섭취 상태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필수적인 미네랄로써 모발의 중요한 성분인 시스틴과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황의 결핍현상은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단백질의 섭취부족 상태를 나타낸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채식주의자, 선천적 결핍증인 사람에게 잘 나타납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이 잘 부러짐, 탈모, 면역력 저하, 습진, 발진, 기미, 해독능력 저하, 활력 저하 등
황은 외부 오염에는 민감하지 않으며, 문헌을 통해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조직 내의 유황수준 증가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 또는 황함유아미노산의 과다섭취 및 메치오닌 보충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Sulfate-Sulfite 장애, 시스틴의 과도한 축적, 담낭효소 기능장애, 신장질환 등의 질환이 있을 때 모발 내 유황 수준이 60,000ppm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가적인 확인을 필요로 합니다.
황 과다 시 골다공증 유발에 어느 정도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스트론튬 함량은 심장병과 관련이 있음이 동물실험에서 나타났으며, 적정량은 아동의 정상 성장에 중요하고 보통 이하의 수준이 오래 지속되면 충치가 잘생기며 뼈를 약하게 합니다.
스트론튬과 칼슘의 섭취 불량과 칼슘 보유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D, 인, 마그네슘 등의 불균형 입니다.
스트론튬은 염색과 파마로 인한 외부 오염에 의해 상승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스트론튬 과잉 시 나타나는 질환은 스트론튬 구루병을 제외하고는 보고 된 바 없습니다.
몰리브덴의 모발검사 하한 참고치는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발검사 결과 몰리브덴과 크롬이 같이 낮게 나타나면 당 대사 작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몰리브덴과 마그네슘이 낮게 나타나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몰리브덴 결핍은 구리의 과다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핍 증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충치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산업적인 노출(오염) 특히 금속 가공 산업에 의해 노출되며, 몰리브덴의 체내 저장량과 모발 수준은 체내 구리의 결핍 시 상승될 수 있으며 반대로 몰리브덴의 과다 흡수는 구리의 결핍을 초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결합조직의 탄력성을 감소시킴, 관절통, 빈혈, 통풍, 근육통 등
바나듐의 모발검사 하한 참고치는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발검사 결과 바나듐과 크롬이 같이 낮게 나타나면 당 대사 작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바나듐과 마그네슘이 낮게 나타나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모발 내 농도는 노출과 섭취를 반영하며, 많이 상승된 바나듐 농도는 대부분 환경적 또는 산업적 노출의 결과입니다. 바나듐은 금속합금, 철제기구, 세라믹, 화학공정의 촉매, 부식 방지, 모형주조, 인쇄기계 등의 산업에 사용되고, 각종 광석, 인광석(비료 급원), 석유, 석탄에서 검출되며 특히 석유와 석탄재에는 함량이 높습니다.
기침을 동반한 가래, 호흡기계의 염증, 기관지염 등
빵, 국수 등 밀가루 음식의 과잉섭취, 식이섭취 부족, 스트레스, 과로,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과잉섭취, 브롬, 불소, 수은, 납 등과 같은 독성중금속의 과다, 아연, 셀레늄, 철분, 비타민C 등의 영양소 결핍, 갑상선 질환 등
피로, 면역력 저하, 알러지, 근력약화, 골다공증, 골절, 근육통, 비만, 체중변화, 갑상선 질환, 탈모, 피부건조, 아토피, 천식, 과잉행동, 인지능력저하, I.Q.저하, 저체온, 식욕감소 및 증가, 부종, 우울, 소화장애, 당뇨, 심혈관질환, 안구건조증, 안압상승, 녹내장
모발검사상 요오드 과잉으로 인한 만성 독성이나 과민 증상 등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연구자료가 많이 없을 정도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으로 인해 상승된 경우가 있다는 보고가 일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붕소의 결핍을 보이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 채소, 콩, 감자 등 붕소 함량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정도로도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붕소 과다는 붕소의 함량이 많은 물을 장기간 음용하거나, 칼슘, 마그네슘 성분이 과다할 때 붕소의 증가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진통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지사제, 제산제, 살충제 등은 붕소의 함량이 높으므로 장기적인 사용은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발에서 리튬이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고 결핍증으로 보지는 않으며, 보충제도 공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병적인 우울증이 있는 경우 리튬이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튬은 알코올 중독, 천식 치료 등에 쓰이고 있는 물질로, 물, 동물성 및 식물성 음식물에 낮은 농도로 광범위하게 존재하며 인체에서 소모되는 상태는 다양합니다. 치료 목적의 리튬 사용은 모발 농도를 상승시키나 독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장기간의 치료 목적으로 투여 시 나타나는 부작용은 필수지방산을 같이 투여하면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염, 구역질, 정신혼란, 부종, 저혈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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